文, 수해 상황에 "깊은 위로...안전 대책 강화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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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누는 데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SNS에 비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중앙정부가 재해 대응체계를 이제라도 세밀히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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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누는 데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7일) SNS에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로 인한 재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대비해 안전 대책 강화를 서둘러야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SNS에 비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중앙정부가 재해 대응체계를 이제라도 세밀히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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