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2분기 실적도 흑자기조 유지될 전망 - KB증권,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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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2분기 실적도 흑자기조 유지될 전망 - KB증권, HOLD07월 14일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8,619억원(+30.6% YoY), 영업이익 312억원(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7%)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 무려 21분기(5년 3개월) 연속적자에서 탈피한데 이어 2분기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절대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아 실적자체가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이번 흑자전환은 본격적인 영업상황의 개선 때문이 아니라 지난해 실적에 반영한 충당금 및 드릴십 재고자산 평가이익 때문인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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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분기 실적도 흑자기조 유지될 전망 - KB증권, HOLD
07월 14일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8,619억원(+30.6% YoY), 영업이익 312억원(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7%)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 무려 21분기(5년 3개월) 연속적자에서 탈피한데 이어 2분기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절대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아 실적자체가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이번 흑자전환은 본격적인 영업상황의 개선 때문이 아니라 지난해 실적에 반영한 충당금 및 드릴십 재고자산 평가이익 때문인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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