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여행 버라이어티 1년만 컴백, 역대급 스케일에 기상천외 미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엑소의 단독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거제&통영편’은 푸른 바다와 화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해안도시 경상남도 거제&통영으로 여행을 떠난 EXO 멤버들의 미스터리 복불복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컴백과 함께 약 1년 만에 돌아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거제&통영편’에서는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세훈이 아름다운 해안도시 거제&통영으로 함께 떠난 2박 3일 간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의 관전포인트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사다리 타기와 더불어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미션‘엑소맨’의 활약까지 여행 내내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EXO 멤버들은 여행지 곳곳 준비되어 있는 다채로운 팀미션과 미스터리 미션‘엑소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편’은 EXO 멤버 모두가 상상을 초월한 규모의 사다리는 물론이고,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의 변치 않는 팀워크와 찐텐이 폭발한 모습으로 각종 액티비티와 미션을 통해 다양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로 차려진 푸짐한 만찬과 바닷가 앞에서 펼쳐진 바비큐 파티까지 즐기는 맛잘알 EXO 멤버들의 먹방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여행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EXO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 웨이브 첫 공개. (사진=SM C&C STUDIO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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