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가수 박미서, 8월 보령서 버스킹… “사랑 전파·실천하기 위해”

이복진 2023. 7.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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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미서가 신곡 '사랑의 이해' 발표 기념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박미서는 "사랑을 전파, 실천한다는 의미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곡 '사랑의 이해'와 '별사랑'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서는 최근 신곡 '사랑의 이해'를 공개했다.

남녀간의 사랑을 담은 노래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사랑하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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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미서가 신곡 ‘사랑의 이해’ 발표 기념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2일 보령머드축제가 진행되는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박미서는 “사랑을 전파, 실천한다는 의미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곡 ‘사랑의 이해’와 ‘별사랑’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서는 최근 신곡 ‘사랑의 이해’를 공개했다.
남녀간의 사랑을 담은 노래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사랑하자는 내용이다.

복고풍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애교와 재치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 등으로 트렌디함과 힙한 느낌을 모두 담았다.

반면 수록곡 ‘별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노래로, 맛깔스러운 가창력과 흥이 넘치는 전통 트로트곡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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