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영자문단, 시흥시 중소기업에 경영자문 제공

임성호 2023. 7.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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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경기도 시흥산업진흥원과 17일 '시흥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경련 경영자문단은 시흥 중소기업들에 전담 자문위원의 비즈니스 멘토링과 경영 트렌드 특강, 마케팅, 인사·노무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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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업무협약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왼쪽 세번째)이 17일 시흥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시흥산업진흥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왼쪽 네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경기도 시흥산업진흥원과 17일 '시흥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경련 경영자문단은 시흥 중소기업들에 전담 자문위원의 비즈니스 멘토링과 경영 트렌드 특강, 마케팅, 인사·노무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삼성, SK, 현대차, LG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출신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박철한 전경련 중기센터 소장은 "시흥시 중소기업이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 구체적 성과와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노하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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