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브로 앤 마블' 향한 자신감 "이렇게 재밌는 해외 촬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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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예측불가한 두바이 여행을 선보인다.
이에 이승기는 '브로 앤 마블'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그간 '1박2일' 등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출격했지만 이승기에게 '브로 앤 마블'은 유독 특별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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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렇게 재밌는 해외 예능 처음"
오는 21일 티빙서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예측불가한 두바이 여행을 선보인다. 이에 이승기는 '브로 앤 마블'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홍희 PD를 비롯해 이승기 유연석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연예계 대표 친구들이 실제 두바이 현지의 랜드마크에 돈을 걸고 부루마불 게임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기는 "부루마블이란 추억의 보드게임을 보면 '은행'이란 존재가 있다. 이번에 제가 '뱅커'를 맡게 됐다. 뱅커가 판을 기획하고 주도한다. 그 안에서 멤버들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서 "대단한 멤버들과 케미가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그간 '1박2일' 등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출격했지만 이승기에게 '브로 앤 마블'은 유독 특별하단다. 그는 "해외 나가서 재밌게만 촬영하고 온 건 처음인 것 같다. 고생해도 재밌었다. 너무 즐거워서 다시 두바이에 가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유연석은 규현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보였다. 3년 전 뮤지컬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유연석은 규현을 '갓'이라고 표현하면서 대해 "정말 '갓'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할 때 규현이 나를 한 팀으로 초대를 했다고 하더라. 또 다른 멤버를 보면서 재밌을 거라 생각했다"고 녹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짚었다.
규현은 이에 화답하듯 "유연석은 신의 은총을 내려주는 사람이었다. 항상 빈손으로 오시지 않았다. 정말 '갓' 같은 은혜를 내려 주셨다. 고민을 하다가 (유연석에게) 요청을 했는데 진짜 올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배우부터 예능인, 아이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멤버들이 뭉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첫 공개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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