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대본 회의 직후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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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를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새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오늘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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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를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오늘 새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오늘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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