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8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의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17일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전날 일본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1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지난 5일 글로벌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의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17일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전날 일본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1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지난 5일 글로벌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했다.
한 차원 높은 생생함을 만들어 내는 AI(인공지능)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주는 페이셜 AR(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게임 엔진에 적용했다. 이를 토대로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느낄 수 있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PvE(이용자와 프로그램 간 대결)부터 PvP(이용자 간 대결)까지 총 7가지의 모드를 갖췄다.
컴투스는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낚시의 신'은 2014년 4월 출시 당시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40여일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같은 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당시 일본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특유의 혁신 개발 DNA와 글로벌 운영 노하우로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박스 끄고 만져주세요"…승객에게 성추행당하는 택시기사
- `워터밤 오사카` 공연 취소... 男 스태프 시속 120km 물대포 맞아 사망
- 가수 리아 “오염수 방류시 또 가져올 것”…김연주 “‘청산가리’ 김규리 떠올라”
- 한강 제트스키 물대포에 아이 `퍽`하고 날아가 머리 수술
- "고소 취하 안하면 또 공개"…황의조 2차 협박 당했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