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갤럭시 Z5 자급제+알뜰폰’ 조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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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이 삼성전자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Z5 시리즈 출시에 맞춰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최근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 폰 이용률이 약 90%에 달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갤럭시Z4 출시 당시 신규 가입자의 약 8%가 갤럭시Z4 자급제로 개통을 하며 '플래그십 자급제 폰+알뜰폰' 조합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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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5 자급제 보상서비스 가입 후 18개월 이용 시, 구매가의 최대 45% 현금 보상
‘밀리의 서재’ 요금제 라인업 확대…14만 권의 전자도서 자유롭게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이 삼성전자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Z5 시리즈 출시에 맞춰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엠모바일 갤럭시Z5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은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시행하며 다이렉트몰에서 간단한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KT MVNO 사업자 전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추첨 경품 프로모션으로, 찜하고 가입 시 ▲갤럭시 북3 Pro 360(1명) ▲비스포크 큐브 와인 냉장고(2명)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 32인치(3명) ▲네이버페이 5만 원(555명)을 추첨 증정하며, 선착순 1천 명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쿠폰도 증정한다.
자급제 보상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18개월 이용 시 단말기 구매가의 최대 45%(폴더블폰)를 현금으로 보상해 준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 폰+알뜰폰’ 꿀조합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최근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 폰 이용률이 약 90%에 달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갤럭시Z4 출시 당시 신규 가입자의 약 8%가 갤럭시Z4 자급제로 개통을 하며 ‘플래그십 자급제 폰+알뜰폰’ 조합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는 14,134,804명으로, 이동통신 회선의 약 18.1%(기타회선 제외)를 기록하며 알뜰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KT엠모바일은 지난 6월 출시한 밀리의 서재 요금제 인기에 힘입어 기존 요금제 3종에서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출시한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0GB+(밀리의 서재 FREE)(월 18,900원) ▲모두다 맘껏 15GB+(밀리의 서재 FREE)(20,900원) ▲데이터 맘껏 15GB+/100분(밀리의 서재 FREE)(월 25,300원)으로 7GB부터 최대 100GB까지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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