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 “체중 10㎏ 늘어 고민… 전신 가려움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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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45)이 체중 증가로 고민한 과거와 그것을 극복해가고 있는 있는 지금의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이 출연한다.
김지연은 이후 홈쇼핑 방송에 도전해 연 매출 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 톱 쇼호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남모를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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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45)이 체중 증가로 고민한 과거와 그것을 극복해가고 있는 있는 지금의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이 출연한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연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두루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김지연은 이후 홈쇼핑 방송에 도전해 연 매출 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 톱 쇼호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김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남모를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1년 새 체중이 10㎏가량 증가하고, 두드러기와 홍조는 물론 전신에 극심한 가려움증까지 생겨 고생이 많았다”고 말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증상이 점점 더 악화하는 상태로 병원을 찾은 결과, 만성염증이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김지연은 “건강 회복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병행해 염증 수치가 완화하고 체중도 줄어들며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고 전해 그만의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선 만성염증의 원천이 되는 내장지방을 타파한 김지연의 비법이 공개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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