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중기부 창업지원 '포털 K-스타트업' 참여

김경아 2023. 7. 1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전기의 계열사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는 IT 외주 개발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IT 외주 실패를 막기 위한 계약 및 관리 1:1 컨설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자사는 IT 아웃소싱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다각화 있다"며 "초기 창업자가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인 IT서비스 개발과 자금 조달 등 2가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1:1무료 컨설팅과 연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Freemoa Accelerating Program)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IT 외주 무료 컨설팅 제공
프리모아, 중기부 창업지원 '포털 K-스타트업' 참여

[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계열사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는 IT 외주 개발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IT 외주 실패를 막기 위한 계약 및 관리 1:1 컨설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17일 금호전기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 지원 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진행된다.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초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내부 개발 인력이 없거나 IT 외주 발주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각 기업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IT 외주 계약서 작성 방법, 개발 회사와 원활한 소통 방법뿐 아니라 성공사례를 통한 개발 활용법과 스타트업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부분까지 IT 외주 개발에 대한 전방위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1차 컨설팅 10팀이 빠르게 마감돼 7월 20일까지 20팀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프리모아는 10년간 2만 건 이상의 비즈니스 컨설팅과 5천 건 이상의 IT 외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플랫폼이다. 지난해 금호전기 산하 브릭메이트와 M&A 인수합병을 진행했고 스타트업과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자사는 IT 아웃소싱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다각화 있다”며 “초기 창업자가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인 IT서비스 개발과 자금 조달 등 2가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1:1무료 컨설팅과 연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Freemoa Accelerating Program)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창업 지원포털 케이스타트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K-스타트업 #금호전기 #프리모아 #IT외주개발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