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특징주] GS건설, 개인투자자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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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붕괴 사고 이후 지속된 주가 하락을 겪은 GS건설이 17일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오후 13시 5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4.8% 상승한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 주가가 반등하는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번 달 들어 지난 14일까지 약 500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종목 중 순매수 거래량 2위, 순매수 거래대금은 8위를 기록했다.

연일 신저가가 이어지자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며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한 한경유레카는 GS건설에 대해 최근 7월 13일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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