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작…15만 명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올해 4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격월(연간 6회)로 진행하고 있다.
김기남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4차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 등을 발굴할 계획이며, 연내 재난적의료비지원대상 등 5종 정보에 대한 추가입수(39종→44종)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의 정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올해 4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격월(연간 6회)로 진행하고 있다.
단전·단수 등 39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별한 뒤 지방자치단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전담팀’이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4차 발굴 대상자는 15만 명 규모로 무더위로 피해를 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주거취약 가구, 장애인·50세 이상 1인 가구 중 단전, 단가스 등 위기 정보가 있는 에너지 취약가구 1만 명, 실업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 중 공공요금 체납정보가 있는 1만 명이 발굴 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부터 위기 정보인 금융 연체금액 조사 범위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넓혀 채무로 인한 위기 가구를 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계획이다.
김기남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4차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 등을 발굴할 계획이며, 연내 재난적의료비지원대상 등 5종 정보에 대한 추가입수(39종→44종)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의 정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복지정보기획과(044-202-3161)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작…15만 명 규모
- 해수부 “국민이 신청한 방사능 검사, 지금까지 모두 적합”
- [오늘추천 공공앱] 해(海)로드
- [릴터뷰] 한국이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3연속 배출한 까닭 -국제해양법재판관 당선자
-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케이(K)-컬처 ⑬
- “전기차 무상점검 받으세요”…연말까지 특별안전점검
- 행복한 육아일상 수기 공모전 당선작 - 수호아빠편
- 행복한 육아일상 수기 공모전 당선작 - 남매 가족편
- [총리실 정책] 인턴이 전하는 청년인턴 설명서 ‘인턴이 체질 1’
- 한 총리, 논산천 제방붕괴 현장 응급복구 상황 점검…이재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