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20주년 기념 한돈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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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페스타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을 진행됐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 및 여야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수축산분야 최초의 의무자조금으로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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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을 진행됐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 및 여야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수축산분야 최초의 의무자조금으로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을 선포했다.
한돈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한돈 삼겹살(1kg)’을 1만 원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도 열린다. 구매는 한돈페스타 현장 등록 시 배부한 미니북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2kg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돈 불고기(500g)도 덤으로 증정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오랜 시간동안 한돈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한돈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해 한돈페스타를 찾아주신 소비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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