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바꾼 리치앤코, 굿리치로 새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굿리치 주식회사(대표 한승표)로 간판을 바꿔 달고 새 출발에 나선다.
리치앤코는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법적 행정적 절차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굿리치 주식회사(대표 한승표)로 간판을 바꿔 달고 새 출발에 나선다.
리치앤코는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법적 행정적 절차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리치는 리치앤코가 설립부터 사용해 온 서비스 브랜드 명칭이다. 친숙한 서비스명으로 사명을 바꾸고, 브랜딩을 강화해 향후 전개될 디지털 보험 시장에서 GA 진영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
이를 위해 IT기술, 마케팅 활용 등 브랜드 노출 극대화로 인슈어테크 GA로서 대외 신뢰도 제고한다. 고객 신뢰와 전문성으로 '보험=굿리치'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게 굿리치의 설명이다.
굿리치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비전과 CI도 공개했다.
굿리치가 선포한 비전은 '현명한 보험 파트너(Enriching Life GoodRich)'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서비스 및 생활 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돕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변경된 기업 CI의 경우 굿리치 전용 서체인 GoodRich Wise를 워드마크 형으로 제작했다. 디자인을 개선해 뛰어난 가독성을 높였다. 정서적 영향도를 고려한 UX도 적용해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회사의 컬러였던 굿리치 옐로우는 유지하면서 서브 컬러로 굿리치 그레이를 추가해 전문적이고 현명한 보험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굿리치 한승표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대고객 차원의 효율적 의미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굿리치가 제공하는 모든 대고객 서비스에 통일성을 부여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굿리치만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 이어 상가 보유…시세차익만 678억
- 트럼프, UFC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2만 관객 환호
- 20대 5명 중 2명 "결혼 안해도 출산 가능"
- 책무구조도 제출 무색…우리은행 또 금융사고
- LG전자·협력사, 위기 대응 위해 맞손…"경각심 갖고 혁신 속도"
- LG그룹 7개 계열사, 지난해 탄소 425만 톤 규모 감축
- 20대 여성 따라다니며 "성매매" 요구한 60대에 실형
-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유럽 공략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슈퍼컴퓨팅 2024'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