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방호열 한의사가 방문진료를 시작한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호열 한의사가 방문 진료를 시작한 이유를 들려줬다.
방호열 씨는 방문 진료에 대해 "방문 진료가 경영적으로는 더 좋지 않다. 15건까지 수입을 요청할 수 있는데 저번달 17건을 했다. 두 건은 봉사가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방호열 씨는 전화를 받지 않는 환자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묻기도 하며 환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방호열 한의사가 방문 진료를 시작한 이유를 들려줬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선 5부작 '열혈 한의사 방호열'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호열 씨는 방문 진료에 대해 "방문 진료가 경영적으로는 더 좋지 않다. 15건까지 수입을 요청할 수 있는데 저번달 17건을 했다. 두 건은 봉사가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방호열 씨는 전화를 받지 않는 환자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묻기도 하며 환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일정을 마친 뒤 그는 "사실 지금도 힘들긴 하다. 그래도 하는 거다"라며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방문진료의 계기는) 동료의 추천이 있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지 않다가 방문진료를 신청했다. 이후로 그 매력에 빠져 계속 이어가고 있다"라며 방문진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인간극장’]
인간극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