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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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6박8일 간 순방을 마치고 이날 새벽 귀국한 윤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산사태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김학동 예천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한창섭 행안부 차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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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6박8일 간 순방을 마치고 이날 새벽 귀국한 윤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산사태 피해 현장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김학동 예천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윤 대통령은 노인회관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한창섭 행안부 차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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