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대본 회의 직후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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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하천이 넘쳐 주택들이 파손된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새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재민들이 지내고 있는 시설도 방문해 피해 주민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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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하천이 넘쳐 주택들이 파손된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새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재민들이 지내고 있는 시설도 방문해 피해 주민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경북 지역에선 이번 집중호우로 19명 숨지고 8명이 실종됐는데, 특히 실종자는 모두 예천 지역에서 발생해 집중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449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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