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 ‘이클립스’ 6종 출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7. 17. 13:42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가 이클립스 선바이저 3종과 통풍구 3종 등 총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불스원 폴라 이클립스는 신비로운 블루문 향은 ▲푸른 빛을 닮아 시원하고 매력적인 ‘블루문(아쿠아향)’ ▲우주의 신비를 나이테에 아로새긴 오랜 나무에서 발하는 ‘사일런트 갤럭시(우디향)’ ▲별처럼 빛나는 아침 햇살의 상큼함을 머금은 ‘샤이닝 스타(베리향)’ 등 3종의 향기를 세 가지 디자인에 담아냈다.
이클립스는 차량의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바이저 혹은 통풍구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본품과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선바이저 타입은 자동차 선바이저 혹은 도어 포켓 등에 클립처럼 장착할 수 있다. 본품과 멤브레인 외에 걸이형 끈을 제공하는 통풍구 타입은 동봉된 끈을 활용해 룸미러 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안영은 불스원 에어케어 담당 선임은 “신제품 폴라 이클립스는 기존 폴라에서 주로 선보였던 귀여운 디자인을 탈피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메탈릭한 느낌을 담아 출시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담긴 고요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내 차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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