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행복한집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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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신협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대에서 '2023년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성신협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이 참여했으며, 집 안 청소를 시작으로 친환경 벽지와 장판지로 교체하는 작업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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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호성신협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대에서 '2023년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특히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며, 이는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 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 효과적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성신협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이 참여했으며, 집 안 청소를 시작으로 친환경 벽지와 장판지로 교체하는 작업에 힘을 실었다.
김용식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것이 우리 호성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어부바하는 데 앞장서는 호성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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