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서백 기자 2023. 7. 17.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이 여름철,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섰다.

홍천군 관계자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우려 관련, 군민들이 건강과 먹거리에 대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와 유통 이력 관리 등 특별단속을 통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명태..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이 여름철,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섰다.

17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 품목은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등어, 꽁치,냉장명태 등이다.

이번 단속은 수산물 거짓 원산지 표시 판매가 예상되는 품목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우려 관련, 군민들이 건강과 먹거리에 대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와 유통 이력 관리 등 특별단속을 통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