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주거취약계층 대상 ‘GDC 러브하우스’ 추진

서백 기자 2023. 7. 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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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7일 태백시 장성동 일대의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17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GDC 러브하우스'는 '도민의 공기업' 경영방침의 사회적 책임 아래 시행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주민의 행복이 곧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복이다"며, "이번 러브하우스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취약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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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세대 러브하우스 지원 계획
사진은 강원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GDC 러브하우스’ . 강원도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7일 태백시 장성동 일대의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17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GDC 러브하우스’는 ‘도민의 공기업’ 경영방침의 사회적 책임 아래 시행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에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주거취약계층 대상 총 59세대의 도배, 장판 등의 주거개선과 단열, 보일러 교체 등의 난방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특히, 태백에서 개최된 이번 활동은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과 공사의 김교섭 혁신감사실장 등 임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손을 도우며,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과 하자 없는 시공을 당부했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주민의 행복이 곧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복이다”며, “이번 러브하우스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취약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태백시를 포함해 올해 도내 18세대의 러브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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