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남부서 규모 6.4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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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남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17일(현지시간)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분쯤 아르헨티나 남부 네이켄주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난 3월 23일에도 산안토니오 데로스 코브레스 북북서쪽 84㎞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그보다 두 달 전인 1월 25일에는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북동쪽 164㎞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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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남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17일(현지시간)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분쯤 아르헨티나 남부 네이켄주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GFZ는 지진이 약 161㎞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피해 상황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규모 6.4가 건물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도의 강도여서 당국 역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난 3월 23일에도 산안토니오 데로스 코브레스 북북서쪽 84㎞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그보다 두 달 전인 1월 25일에는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북동쪽 164㎞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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