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25일 일본서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친선전

전영민 기자 2023. 7. 17.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에서 세 차례 프리 시즌 경기를 진행합니다.

PSG는 이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경기를 치르고 8월 1일에는 장소를 도쿄로 옮겨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상대합니다.

스포츠 전문 채널 SBS스포츠가 PSG의 일본 프리 시즌 세 경기를 모두 생중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PSG 홈페이지 메인화면 장식한 이강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최근 입단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는 25일 일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속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에서 세 차례 프리 시즌 경기를 진행합니다.

첫 경기가 25일 오후 7시 20분 오사카에서 열리는 알나스르와 맞대결입니다.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한 PSG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이강인을 영입했고, 사령탑도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감독으로 교체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알나스르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호날두가 올해 1월부터 몸담은 팀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PSG 유니폼을 입었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로 이적하지 않았다면 메시와 호날두가 프리 시즌 경기에서 격돌할 뻔했습니다.

이강인이 일본 팬들 앞에서 네이마르, 음바페 등과 호흡을 맞추며 호날두를 상대하게 될 것인지가 관심사입니다.

PSG는 이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경기를 치르고 8월 1일에는 장소를 도쿄로 옮겨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상대합니다.

스포츠 전문 채널 SBS스포츠가 PSG의 일본 프리 시즌 세 경기를 모두 생중계합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