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낭만풀장 29일부터 9일간 개장…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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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동인천 낭만풀장'이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17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무대 공연, 모래놀이 체험장과 포토존,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개장 첫날에는 인천 지역 인디밴드 공연과 더불어 마술 공연 및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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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동인천 낭만풀장’이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17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무대 공연, 모래놀이 체험장과 포토존,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개장 첫날에는 인천 지역 인디밴드 공연과 더불어 마술 공연 및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로 도시락 등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지만, 주류 및 여름철 상하기 쉬운 음식은 금지된다. 또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보호자 동반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행사 세부정보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접수는 이날부터 블로그 내 예약 페이지 링크를 클릭하여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신청하면 된다. 날짜별 선착순 400명 접수로, 1인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인천에서 즐겁고 편안히 놀다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 매력도시 인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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