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킴즈' 9월 초연…니엘·김지범·표혜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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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킴즈'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초연한다고 공연제작사 주다컬쳐가 17일 전했다.
'킴즈'는 완벽하고 화려한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 관계자는 "'킴즈'는 관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인생이 아닌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라며 "화려한 비주얼과 뮤지컬 장르 특유의 즐거움이 만나 신선한 장르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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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식 작, 구지영·민활란 작곡, 김결 연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창작뮤지컬 ‘킴즈’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초연한다고 공연제작사 주다컬쳐가 17일 전했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더 라스트맨’의 작가 김지식, ‘라 루미에르’의 작곡가 구지영, ‘일라이’ ‘메이사의 노래’의 작곡가 민활란, ‘미오 프라텔로’의 연출가 김결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김지식 작가와 2002년 제5회 1번출구연극제를 통해 인연이 된 이규린 프로듀서가 제작한다.
캐스팅도 공개했다. 게이브 역은 강성진, 김재만이 맡는다. 에이미 역으로는 구옥분, 김사라가 출연한다. 메리 역에는 표혜민, 정아인, 에릭 역에는 니엘, 김지범이 캐스팅됐다. 김지범은 그룹 골든차일드의 리드 보컬로 이번 작품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공연 관계자는 “‘킴즈’는 관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인생이 아닌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라며 “화려한 비주얼과 뮤지컬 장르 특유의 즐거움이 만나 신선한 장르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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