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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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7월 17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홍란 사회2부 기자
[이용환 앵커]
참사 철저 조사. 지금 현재 피해 상황을 먼저 살펴드려야 할 것 같은데, 사망자. 오전 11시 기준입니다. 1시간 전 기준 사망자 숫자는 40명, 실종자 9명, 부상 34명. 이렇게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조금 늘었습니다, 40명. 지역별로 조금 살펴보면 먼저 전문가이신 백승주 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백 교수님 나와 계시는데요. 이 사망자 숫자 총 40명이다. 그런데 지금 화면에 보이기로는 경북에서 일단 사망자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네. 그렇습니다. 지금 그 경북 예천의 산사태 권역에서 지금 사망자 포함해서 경북 전체에서 사망자 열아홉 분, 실종자 여덟 분입니다. 그리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포함해서 충북 지역 사망자 열여섯 분이 되고요. 충남 지역 사망자 네 분, 세종 지역 사망자 한 분 이렇게 되는데. 지금 현재 다시 말씀드리지만 산사태 국가 위기경보 심각 상태입니다. 그래서 계속 어떠한 식으로든 피해는 늘어날 것인데요. 최대한 적게. 견뎌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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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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