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수해 복구하는 32사단 장병들

이은파 2023. 7. 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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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연합뉴스) 17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부여사랑노인요양원에서 육군 제32사단 장병들이 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침수된 가재도구를 밖으로 꺼내고 있다. 부여에서는 지난 13∼15일 쏟아진 폭우(누적 평균 479㎜)로 주택 47채가 침수 파손되고, 비닐하우스 466㏊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봤다. 2023.7.17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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