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김서연 2023. 7. 17.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문화재단이 장마로 인해 심각한 수해를 입은 경북·충청 등 수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

[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이 장마로 인해 심각한 수해를 입은 경북·충청 등 수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도문화재단은 수해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