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컴백’ 홍지윤, 트로트 가수 최초 SBS M 생방송 쇼케이스 확정(공식)

가수 홍지윤이 9월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홍지윤이 오는 9월 정규앨범 1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SBS M 컴백 쇼케이스 생방송도 준비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홍지윤은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 생방송을 확정했다. 또 홍지윤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컴백인 만큼, ‘트롯계 겹경사’에 많은 팬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가수 홍지윤이 9월 컴백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9월 컴백을 발표한 홍지윤은 현재 정규앨범 1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히트곡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정규앨범 1집에는 전통 트롯, 세미 트롯, 국악, 발라드 등 여러 장르가 수록돼 홍지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홍지윤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활동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컴백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홍지윤은 정규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