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방식" 앳홈, 음식물처리기 '웰싱 더 라인' 출시

강경래 2023. 7. 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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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은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웰싱' 신제품 '웰싱 더 라인'을 출시했다.

17일 앳홈에 따르면 웰싱 더 라인은 이전 제품인 웰싱과 비교해 음식물 분해와 냄새, 소음, 디자인 등 성능을 높였다.

앳홈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음식물 분해력과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 요구도 높아진다"며 "웰싱 더 라인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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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음식물처리기 웰싱 더 라인. 앳홈 제공.

[파이낸셜뉴스] 앳홈은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웰싱' 신제품 '웰싱 더 라인'을 출시했다.

17일 앳홈에 따르면 웰싱 더 라인은 이전 제품인 웰싱과 비교해 음식물 분해와 냄새, 소음, 디자인 등 성능을 높였다.

웰싱 더 라인에 적용하는 미생물은 양념이 많고 기름진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특허 받은 미생물을 적용해 음식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2중 도어와 5단계 흡착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를 원천 차단한다. 소음은 23.8dB로 도서관 소음 수준인 40dB보다도 적다.

외관은 화이트 톤으로 가정 내 가전과 가구, 홈인테리어 등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작동 기능 외에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산물 처리를 위한 삽 또한 내부 수납이 가능하도록 형태와 구조물을 설계했다.

앳홈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음식물 분해력과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 요구도 높아진다"며 "웰싱 더 라인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미생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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