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 22년만에 새단장…편의 시설 보강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7. 17.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감포 해경파출소가 22년만에 새단장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노후된 감포파출소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현장 근무자 근무여건 개선 및 민원인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약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감포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사무공간 확장,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및 청사 외벽보수 등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해경 제공


경북 포항 감포 해경파출소가 22년만에 새단장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노후된 감포파출소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현장 근무자 근무여건 개선 및 민원인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감포파출소는 지난 2001년 9월 약 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2019년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돼 인원 및 장비가 대폭 증가하게 되자 협소하고 노후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약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감포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사무공간 확장,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및 청사 외벽보수 등을 실시했다.

포항해경 성대훈 서장은"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