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 22년만에 새단장…편의 시설 보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감포 해경파출소가 22년만에 새단장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노후된 감포파출소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현장 근무자 근무여건 개선 및 민원인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약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감포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사무공간 확장,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및 청사 외벽보수 등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감포 해경파출소가 22년만에 새단장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노후된 감포파출소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현장 근무자 근무여건 개선 및 민원인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감포파출소는 지난 2001년 9월 약 4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2019년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돼 인원 및 장비가 대폭 증가하게 되자 협소하고 노후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약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감포파출소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사무공간 확장,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및 청사 외벽보수 등을 실시했다.
포항해경 성대훈 서장은"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체 소동' 50대女 집안엔…폭행 살해한 친언니 시신 있었다
- '출근길 봉변' 아파트 복도 흉기난동에 딸 숨지고·엄마 부상
- "김건희 쇼핑? 자유 시간인데" vs "강남 명품샵 가는 외교 사절 봤나"
- [단독]양평道-춘천道 같이 묶고…국토부 "연계계획 없다"
- 로마 콜로세움 또 관광객 낙서…10대 소녀, 벽면에 흠집
- 중대본 "40명 사망, 9명 실종…농작물 2만7천㏊ 침수"
- 경북 예천 사흘째 수색 총력…사망 19명 실종 8명 인명피해 변동없어
-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한 영국 여성' 제인 버킨 별세
- 미국도 '종잡을 수 없는 날씨'…폭염·폭우로 피해 '속출'
- 푸틴 "러시아 이익 없다"…'흑해곡물협정' 중단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