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 갖춘 리조트형 오피스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눈길
[서울경제] 주거시설에서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거주는 기본이고 다양한 경험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거공간에 대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주거시장에서는 주변에 자연과 편의시설이 가깝게 자리해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입지와 함께 커뮤니티 시설의 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 도입을 넘어 고급 주택이나 호텔에서나 볼 수 있던 수영장, 체육관, 레스토랑, 문화생활 공간으로 점차 진화하며 리조트처럼 휴식과 문화, 레저 등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서는 이와 같은 주거문화 트렌드를 모두 담은 리조트형 오피스텔이 공급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군 브랜드 대단지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그 주인공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2개 단지,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동에 전체 1,3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로 리조트형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과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주택 총 536세대)가 함께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주변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의왕시가 자랑하는 백운호수가 주거단지 전면에 펼쳐져 있고 바라산, 백운산이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여기에 의왕시는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백운호수 공원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에는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바로 앞에는 복합쇼핑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타임빌라스)'이 자리하고 있고, 쇼핑몰 옆에는 롯데쇼핑이 리빙 홈스타일링 전문관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SNS명소인 카페, 베이커리, 맛집 등이 즐비해 있어 완벽한 생활편의를 완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커뮤니티도 차별화 했다. 특히 단지 내에는 압도적 규모의 고품격 부대시설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리조트 같은 집을 꾸민다는 계획이다.
실제 클럽 포시즌은 구 3,500여평(세대당 2.54평 꼴)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규모로만 따지면 서울 도심 내 멤버쉽 부대시설을 갖춘 6성급 호텔보다 2배에서 최대 3배가 크며, 세대 당 평균으로 보면 강남의 BIG3 재건축 단지보다도 2배가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올데이 앤 라이프케어 클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설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꾸밀 계획이다. 실제 이곳에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게스트룸, 맘스카페, 키즈클럽, 코인세탁실 등 기본적인 시설은 물론이고,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맨즈클럽 등의 특화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시설에는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호회들이 준비되어 입주민의 건강, 취미생활, 자기계발, 동호회활동까지 모두 책임질 예정이다.
여기에 인접한 인덕원역에는 GTX-C(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지닌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리조트형 오피스텔은 물론이고, 함께 구성되는 실버타운 ‘스위트’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세대공존형 특화 단지라는 것에 가족 단위 고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가재난상황인데…싸이 '날씨도 완벽' 부적절 후기 논란
- 오송 지하차도 현장서 '방긋'…노란 옷 입은 저 사람 누구지?
- 현역 女의사 중 싸움 가장 잘한다더니…3년만에 프로복싱 韓 챔피언 등극
- 얼빠진 충북도·청주시·흥덕구…'오송 지하차도의 비극'은 인재
- 춘천 산골 마을 일곱째 막둥이 출산…마을 50번째 주민 된다
- '버킨백' 영감 준 영국 출신 프렌치팝 아이콘 제인 버킨 별세
- “상속세 폐지” 총선서 주요 공약으로 내걸겠다는 英 보수당 정권
- 강도 만나자 여친 버리고 도망간 남친…강도마저 '당황'
- “여자화장실 쓰겠다”는 트랜스젠더…손 들어준 日 대법원 [일본相象]
- 직장내 괴롭힘 신고했다가…10명 중 3명은 '불리한 처우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