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안도 타다오’ 전시 10월까지 연장…명상공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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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뮤지엄 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전시 《안도 타다오-청춘》이 10월까지 3개월 연장됩니다.
뮤지엄 산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가 안도 타다오의 궤적과 미래 전망을 스케치, 모형, 도면 등으로 나눠 소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안도 타다오의 최신작인 명상 공간 '빛의 공간'도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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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뮤지엄 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전시 《안도 타다오-청춘》이 10월까지 3개월 연장됩니다.
뮤지엄 산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가 안도 타다오의 궤적과 미래 전망을 스케치, 모형, 도면 등으로 나눠 소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안도 타다오의 최신작인 명상 공간 ‘빛의 공간’도 문을 엽니다. 미술관 남쪽 조각정원에 자리한 ‘빛의 공간’은 플라톤 입체를 모티브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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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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