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완판 릴레이···서울, 인천, 원주 이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10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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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두산건설이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경기도 안양시에 공급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계약을 100% 완료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비롯해 인천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강원도 원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완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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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두산건설이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경기도 안양시에 공급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계약을 100% 완료했다. 올해 서울, 인천, 원주에 이어 경기도에서까지 완판하며, 전국적으로 ‘위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평촌 생활권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통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 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차별화된 설계도 분양 마감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위브’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주거공간은 실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59㎡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자랑하며, 파우더룸과 드레스룸까지 갖춰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 84㎡타입은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갖춰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으며,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가 좋고 주방도 'ㄷ' 자형으로 구성된다.
편리함을 더하는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도 도입된다.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기능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분양가는 동·호수에 따라 △49㎡ 5억5,280~5억9,830만원 △59㎡ 6억2,010~6억8,770만원 △84㎡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같은 호계동에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A단지의 전용 84㎡ 최대 분양가(9억6,480만원)와 비교하면 7천만원 이상 저렴하게 공급된 셈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비롯해 인천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강원도 원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완판해 눈길을 끈다. 또한, 부산 남구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현재 계약률이 97%로 분양 완료를 곧 앞두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불황에도 위브 단지들이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장 경쟁력 높은 착한 분양가에 위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 덕택으로 보여진다“며, “We’ve의 가치에 걸맞게 “뛰어난 기술력과 책임 있는 준공, 미적 감각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고품격 공간을 창출하여 고객의 삶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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