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밀양시지부, 동밀양농협·밀양축협과 함께 이동상담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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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농촌 현장으로 초빙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상훈 지부장은 "법률·소비자 등에 대해 현장 강의와 상담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의 애로를 해소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밀양지역 농협 이동상담실을 총 4회로 확대하는 등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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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소비자 문제 강의와 개인별 상담 진행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가 11일 동밀양농협(조합장 김정인)에서 동밀양농협·밀양축산농협(조합장 박희경)과 합동으로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사진).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농촌 현장으로 초빙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의 법률·소비자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돼 관련 내용을 강의했다. 또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도 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법률·소비자 등에 대해 현장 강의와 상담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의 애로를 해소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밀양지역 농협 이동상담실을 총 4회로 확대하는 등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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