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센,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4th)’ 종합 대상 수상

김동호 기자 2023. 7.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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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센(대표이사 오덕)은 6월 28일, 29일 양일간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펼쳐진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4th)'에서 봄센의 김유철 본부장이 광고업계 관계자들이 인정한 종합 대상인 '모비데이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김유철 본부장은 "우리 브랜드도 과연 소비자 중심의 가치 정립이 되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발표를 마쳤고, 현장 투표수 1위를 기록하여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의 종합 대상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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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봄센(대표이사 오덕)은 6월 28일, 29일 양일간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펼쳐진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4th)’에서 봄센의 김유철 본부장이 광고업계 관계자들이 인정한 종합 대상인 ‘모비데이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인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이다.

이번 행사는 ‘Discover the next creative’라는 주제로 국내 마케팅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브갓픽쳐스, 트위터, 이노레드, 스튜디오좋, 샌드박스네트워크, TBWA KOREA등 20여 개의 기업에서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표 이후 현장 투표 방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어워드를 진행하였다.

봄센의 김유철 본부장은, ‘카테고리 오너가 되기 위한 조건’이란 주제로 이날 모인 600여 명의 청중들에게 브랜드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에 대해 발표하였다. 실제 유명 브랜드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정립하고 마케팅을 전개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들을 설명하며, 김유철 본부장이 생각하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청중들에게 전했다.

김유철 본부장은 “우리 브랜드도 과연 소비자 중심의 가치 정립이 되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발표를 마쳤고, 현장 투표수 1위를 기록하여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의 종합 대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에 김유철 본부장은 “마케터들이 인정한 상이라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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