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르브론 제임스처럼 되고 싶어요” 동탄 TOP 정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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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포워드 최강을 꿈꾸다.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3 수원·화성·용인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2회 차가 진행됐다.
수원·화성·용인 i리그 U12부에 참가한 동탄 TOP 정시우(예솔초 6) 군은 부지런히 코트를 누비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화성·용인 i리그 3회차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8월 20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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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정수정 인터넷기자] 스몰 포워드 최강을 꿈꾸다.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3 수원·화성·용인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2회 차가 진행됐다.
i리그는 지난해 처음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시행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수원·화성·용인 i리그는 올해 처음 열렸다.
수원·화성·용인 i리그 U12부에 참가한 동탄 TOP 정시우(예솔초 6) 군은 부지런히 코트를 누비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첫 경기는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조금 힘들기는 했는데, 두 번째 경기는 몸이 풀려서 괜찮았어요”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친구의 추천으로 농구를 시작한 정시우 군은 “아빠가 항상 체육관 가서 같이 연습해주세요”라며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을 이야기했다.
좋아하는 선수로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이야기했다.
정 군은 “롤모델은 르브론 제임스예요. 포스트업과 스텝백을 닮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도 농구 계속 할 거예요. 늘 이기는 경기를 하고 싶고 지더라도 슬퍼하지 않고 항상 자신감 넘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했다.
수원·화성·용인 i리그 3회차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8월 20일에 열린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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