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여름보양식? 전유성 교수님과 같이 먹은 지리산 추어탕이 기가 막혀" (정희)

이연실 2023. 7. 17.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전유성과 지리산 추어탕을 언급했다.

이어 "여름보양식으로는 추어탕이 최고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공감하며 "여태까지 제가 추어탕 맛집에 자부심이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으로 남원에 갔을 때 저는 추어탕을 남원에서 먹겠다 했는데 전유성 교수님이 '지리산으로 와' 라고 하셔서 지리산에 갔다. 그렇게 간 곳의 추어탕에는 산삼이 통째로 나오더라. 일단 산삼을 먹고 추어탕을 먹었는데 기가 막히더라. 제가 먹은 추어탕 중 가장 맛있었다. 보양식 중의 보양식이었다. 추어탕 말고 추어주라고 있다. 그게 텁텁하고 좀 쓰긴 한데 같이 먹으면 열이 확 오르면서 기운이 싹 나더라"라고 지리산 추어탕 일화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전유성과 지리산 추어탕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여름 제철음식' 주제로 자신의 도토리묵밥 레시피를 소개하며 "08년 김신영은 150cm 선인데 88kg까지 나갔다. 살찌는 건 많이 먹어서 찌는 게 아니라 쉬지 않고 먹어서 살이 찌는 것이다. 소화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진시황 부럽지 않게 먹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 이상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름보양식으로는 추어탕이 최고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공감하며 "여태까지 제가 추어탕 맛집에 자부심이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으로 남원에 갔을 때 저는 추어탕을 남원에서 먹겠다 했는데 전유성 교수님이 '지리산으로 와' 라고 하셔서 지리산에 갔다. 그렇게 간 곳의 추어탕에는 산삼이 통째로 나오더라. 일단 산삼을 먹고 추어탕을 먹었는데 기가 막히더라. 제가 먹은 추어탕 중 가장 맛있었다. 보양식 중의 보양식이었다. 추어탕 말고 추어주라고 있다. 그게 텁텁하고 좀 쓰긴 한데 같이 먹으면 열이 확 오르면서 기운이 싹 나더라"라고 지리산 추어탕 일화를 공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