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 ‘2023 마카오 위크’ 성황리에 개최[김은아의 여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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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이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23 마카오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마카오 위크는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첫 여름휴가철을 맞아 5년 만에 개최됐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치영 대표는 "'2023 마카오 위크'를 통해 관광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카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카오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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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이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23 마카오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마카오 위크는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첫 여름휴가철을 맞아 5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마카오정부관광청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을 비롯해 현지 호텔, 항공사 등 대표단이 한국을 찾았다.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계자와 소비자 등 총 4500여 명이 참석해 마카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관광산업 관계자 대상의 트래블 마트, 일반 소비자를 위한 로드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트래블 마트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트래블 마트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호텔, 항공사, 공항 등 마카오 관광업체 21개사, 국내 관광업체 40여개사의 관계자들은 교류하며 마카오 관광상품 개발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로드쇼는 14일부터 4일간 '무한매력 마카오'라는 주제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댄서 모니카·립제이의 공연, 부루마블 콘셉트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방문객에게는 마카오 호텔 숙박권, 항공권, 사은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치영 대표는 “’2023 마카오 위크’를 통해 관광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카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카오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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