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내달 1일 개막…불꽃놀이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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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홍천강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간 홍천읍 소재 토리숲 등에서 펼쳐진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고 착한 가격의 안주와 먹거리 구성 그리고 행사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힐링도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저희 축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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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홍천시장에서 홍천군의 술기행 프로그램과 버스킹 진행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홍천강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간 홍천읍 소재 토리숲 등에서 펼쳐진다.
17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3맥주축제는 “Cheers 홍천”이란 슬로건으로 데일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벤트를 구성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맥주축제는 8월 1일 홍천시장에서 홍천군의 술기행 프로그램과 버스킹을 통해 축제를 알리게 된다.
이어 8월 2일 시장 대로를 활용하여 홍천 민관군 화합의 밤을 주제로 축제 전야제가 전년 대배 2배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이날 전야제에는 LED 별빛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제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3일부터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맥주축제의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는 개막식 행사가 오후 7시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8월 4일~8월 5일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세계 wet dance,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6일에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 500명에게 가면을 나눠주고 착용하여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맥주축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는 계획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고 착한 가격의 안주와 먹거리 구성 그리고 행사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힐링도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저희 축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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