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찐’ 최예진, ‘찐하게’ 클럽·EDM 리믹스 버전 17일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롯찐’ 최예진이 리믹스 버전 ‘찐하게’를 새로운 버전으로 내놓는다.
설레고 짜릿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마음을 담은 ‘찐하게’는 지난해 9월 트롯 댄스 장르로 발표된 후 17일 클럽 리믹스 버전과 EDM 리믹스 버전 음원을 동시에 공개한다.
임영웅 ‘아버지’, 마야 ‘진달래꽃’ 등의 작곡가 우지민이 완성한 이 곡은 ‘찐하고 화끈하게 사랑해줘 / 넌 나의 오빠야 나만의 오빠야 / 그댄 나의 에너지’라는 노랫말이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곡이다.
사랑의 권태기를 극복하는 정렬적인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최예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통해 ‘오빠’라는 사랑스러운 표현을 통해 강렬하고 화끈하게 표현했다.
2003년 댄스 가수로 데뷔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전향,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최예진은 다양한 행사와 축제 무대에 초청되어 ‘찐하게’, ‘울아빠’ 등의 레퍼토리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예진은 “많은 분들이 활동곡 ‘찐하게’에 응원을 보내주신다. 더욱 더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를 업데이트 한 클럽 버전과 EDM 리믹스 버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에 더 없이 어울리는 곡”이라고 전했다.
최예진의 ‘찐하게’ 클럽 버전과 EDM 리믹스 버전은 17일 정오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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