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와 맞붙는 팀 K리그, 최고 스타는 세징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최고 인기 스타는 세징야(대구FC)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7월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팬 일레븐'으로 뽑힌 선수들은 경기 전날인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 일일 음료 서비스,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과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 최고 인기 스타는 세징야(대구FC)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7월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팀별 베스트 11을 바탕으로 기술위원회가 4배수 후보를 추렸고, 팬 투표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은 것은 세징야였다. 세징야는 총 5만6133표를 얻어 이창근(대전 하나시티즌, 5만2160표), 백승호(전북 현대, 4만9058표), 이승우(수원FC, 4만6390표), 나상호(FC서울, 4만4494표)를 제쳤다.
공격수 부문에서는 이승우와 나상호, 그리고 주민규(울산 현대)가 뽑혔고,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세징야, 백승호와 함께 20세 이하(U-20) 월드컵 스타 배준호(대전)가 자리했다. 배준호는 프로 2년 차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안톤(대전), 설영우, 김영권(이상 울산), 정태욱(전북), 골키퍼 부문에서는 이창근이 이름을 올렸다.
'팬 일레븐'으로 뽑힌 선수들은 경기 전날인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 일일 음료 서비스,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과 만난다.
한편 홍명보 감독과 최원권 코치가 선발하는 '픽 일레븐' 11명은 19일 발표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말 실망스럽다" 주장 완장 뺏긴 맨유 매과이어
- 이강인, 음바페도 만난다…17일 PSG 훈련 합류
- 1년 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레길론 "보고 싶었어, 손날두"
- "빨래해야겠어요" 안병훈, 극적 디오픈 출전권 획득
- '휴식 끝' 손흥민, 英 런던 아닌 호주에서 토트넘 합류
- 황선홍이 말하는 AG 명단 기준, 그리고 와일드카드
- "본인 의지가 강하다" 이강인, AG 명단 포함됐지만 PSG와 조율 남았다
- 이강인 아시안게임 간다…황선홍호 항저우 AG 명단 포함
- 안병훈, 브룸 퍼터와 함께 스코티시 오픈 단독 선두 출발
- '성적 학대·마약 거래' 알리의 충격 고백…손흥민의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