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위해 금융권과 지원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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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과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7일) 기자들과 만나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보험금 지급은 물론이고 피해 기업의 정상 운영과 관련된 자금 공급, 금융 지원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금융권에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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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과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7일) 기자들과 만나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보험금 지급은 물론이고 피해 기업의 정상 운영과 관련된 자금 공급, 금융 지원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금융권에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재해와 관련된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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