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 북한이탈주민 힐링취미 교실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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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제5차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취미 교실'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원석공예를 주제로 최문선 강사의 지도하에 헤미타이트, 호안석, 테라헤르츠 등 원석의 각기 효능과 건강을 기원하며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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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제5차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취미 교실’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원석공예를 주제로 최문선 강사의 지도하에 헤미타이트, 호안석, 테라헤르츠 등 원석의 각기 효능과 건강을 기원하며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었다.
또 마지막으로 즉석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소정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수업을 마쳤다.
유정학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5차례의 수업을 마무리 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만남이 여러분에게 잠깐의 여유와 힐링으로 충전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올해의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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