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파트너스, 창원 14개 농·축협과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업무협약

최상일 2023. 7. 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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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지사장 박성호)는 13일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에서 창원지역 14개 농·축협과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는 지난해 말 마산시농협·동읍농협과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14개 농·축협과 협약함으로써 창원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원에게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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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지역 14개 농·축협과 농협파트너스의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지사장 박성호)는 13일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에서 창원지역 14개 농·축협과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대표, 박성호 지사장, 김갑문 농협 창원시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파트너스의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중 후불식 상조는 장례 마무리 후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건전한 상조문화 창달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는 지난해 말 마산시농협·동읍농협과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14개 농·축협과 협약함으로써 창원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원에게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조사용품 지원과 가격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조 대표는 “조합원의 장례 복지 진흥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례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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