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파트너스, 창원 14개 농·축협과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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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지사장 박성호)는 13일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에서 창원지역 14개 농·축협과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는 지난해 말 마산시농협·동읍농협과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14개 농·축협과 협약함으로써 창원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원에게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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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지사장 박성호)는 13일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에서 창원지역 14개 농·축협과 조합원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대표, 박성호 지사장, 김갑문 농협 창원시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파트너스의 장례지원 토탈서비스 중 후불식 상조는 장례 마무리 후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건전한 상조문화 창달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는 지난해 말 마산시농협·동읍농협과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14개 농·축협과 협약함으로써 창원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원에게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조사용품 지원과 가격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조 대표는 “조합원의 장례 복지 진흥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례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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