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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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3∼14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금융시장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상호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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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 다짐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3∼14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농·축협 위원과 중앙본부·지역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상호금융 업무와 관련된 규정·제도 현황과 문제점, 상호금융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40여건의 제도개선 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최종적으로 검토한 뒤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어 금융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소비자와 동반성장하는 상호금융 구현을 다짐했다.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금융시장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상호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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