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초등학교 체육관 내부로 토사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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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밤사이 내린 비로 초등학교 체육관 내부로 토사가 쏟아져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밤새 폭우가 내린 이날 오전 8시 42분쯤 중마동 한 초등학교 뒷쪽 산의 토사가 씨름부 체육관 내부로 쏟아졌다.
이날 새벽 1시를 넘어 광양에 시간당 47mm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광양시와 소방당국은 방수포 설치, 토사 유실 등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마가 끝난 뒤 원상 복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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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밤사이 내린 비로 초등학교 체육관 내부로 토사가 쏟아져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당시 체육관을 이용한 학생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밤새 폭우가 내린 이날 오전 8시 42분쯤 중마동 한 초등학교 뒷쪽 산의 토사가 씨름부 체육관 내부로 쏟아졌다.
이날 새벽 1시를 넘어 광양에 시간당 47mm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건물 창문 일부가 부서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양시와 소방당국은 방수포 설치, 토사 유실 등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마가 끝난 뒤 원상 복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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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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