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자주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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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직원과 소통하고 공감행정을 위한 '백문백답, 시장님과 함께하는 공감·소통콘서트'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복무환경개선, 조직문화개선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백영현 시장은 이에 답변하고 개선을 약속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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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백영현 포천시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직원과 소통하고 공감행정을 위한 ‘백문백답, 시장님과 함께하는 공감·소통콘서트’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복무환경개선, 조직문화개선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백영현 시장은 이에 답변하고 개선을 약속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했다.
백영현 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을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향후에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市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관심사와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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