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4번째 더블유WEEK 기부…누적 기부금 2억9100만원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7.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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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앞서 넥슨은 3차례 '더블유WEEK'를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쓰고자 각각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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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금)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제4회 더블유WEEK’ 기부금 전달식(왼쪽부터 넥슨코리아 김정욱 부사장(겸 넥슨재단 이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6월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7000만 원을 가족 돌봄 아동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더블유WEEK’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이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된다. 영 케어러(가족 돌봄 아동)란 정신적·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일컫는다.

앞서 넥슨은 3차례 ‘더블유WEEK’를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쓰고자 각각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4회까지 ‘더블유 WEEK’ 누적 기부금은 총 2억 9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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